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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불법 게임장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이 이뤄지자 자리를 옮겨가며 무허가로 영업을하던 게임장이 적발됐다.
전남 여수경찰은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쯤 여수시 여서2로의 한 건물 2층 사무실에서 상호없이 운영하던 불법 무허가 게임장을 단속해 게임기(일명 손오공) 49대를 압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신원불상의 게임장 업주가 사무실 계약기간을 한달로 한 후 한달마다 게임장을 옮기는 방법으로 수사망을 교묘히 피해온 것으로 추정하고 도주 중인 업주를 뒤쫒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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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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