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열린 중소·중견기업 대상 ‘2015년 외환은행 고객 초청 좌담회’에서 김한조 외환은행장(앞줄 가운데)이 참여한 고객들과 함께 상생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외환은행
외환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2015년 외환은행 고객 초청 좌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국내외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 교환과 은행의 금융 서비스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남영업본부 내 주요 중소·중견기업 경영인을 초대했다.

이번 좌담회는 외환은행이 올해 들어 고객 기반 확대 등 영업력 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한 명실상부한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지난 2월 창조금융지원센터에 환리스크관리 및 해외진출자문 컨설팅 전문인력을 보강해 급변하는 고객별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 중”이라며 “지난해 12월 말 기준 중소원화대출 대비 기술금융 비중이 타행 대비 높은 상태로 올해도 담보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기술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진정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좌담회 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오케이에프를 방문해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이번 좌담회를 필두로 오는 6월까지 경수인 지역 소재 영업본부를 두루 방문하며 실질적인 소통행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