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호조 속에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 인·허가가 늘어난 반면 전남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5년 2월 주택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실적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 인허가는 624가구로 전년 동월 145가구에 비해 330.3% 증가했고, 올해 1~2월 누계도 737가구로 전년 동월 217가구에 비해 239.6% 증가했다.


광주는 신규 주택시장 호조에 따라 증가세가 이어졌다.

전남지역 주택 인허가는 424가구로 전년 동월 3565가구보다 88.1% 감소했고, 올해 1~2월 누계는 890가구로 전년 동월 4882가구보다 81.9% 감소했다. 

광주지역 주택 착공은 158가구로 전년 동월 820가구보다 80.7%감소했으며, 지난1~2월 누계는 465가구로 전년 동월 851가구보다 45.4% 감소했다.


전남은 834가구로 전년 동월 660가구에 비해 26.4% 증가했으며, 지난1~2월 누계는 2168가구로 전년 동월 1881가구에 비해 15.3% 증가했다.

분양은 광주가 281가구, 전남 538가구로 전년 동월대비 순증했으며, 1~2월 누계에서도 전년 동월대비 광주는 192.7%, 전남은 순증했다.

특히 지난달 구정연휴 등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지역 분양실적이 늘어남에 따라 분양시장 성수기인 3월 분양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입주)은 광주가 1180가구로 전년 동월 1019가구에 비해 15.8% 증가했고, 올해1~2월 누계는 2867가구로 전년 동월 2018가구에 비해 42.1% 증가했다.

반면 전남은 792건으로 전년 동월 3095가구보다 74.4% 감소했으며, 올해 1~2월 누계는 2724가구로 전년 동월 4157가구에 비해 34.5%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