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사범 46명 검거, 경찰에 야구배트 휘두르고 여고생에 필로폰 투약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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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검거'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공급한 46명을 붙잡아, 1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3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이모(39)씨는 지난해 10월 6일 부산 사상구의 한 모텔에서 마약판매 혐의로 수배 중인 공모(45)씨를 체포하려는 경찰관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가 도피 기간 중인 지난 1월 10일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만난 여고생 A(18)양과 성관계를 가진 뒤 대가로 필로폰을 투약케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검거된 마약사범 중 관리대상 조직폭력배 5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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