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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 등 주요 생보사들이 4월 공시이율을 줄줄이 인하했다.
공시이율이란 보험사가 운용자산 이익률 등을 반영해 금리연동형 상품에 적용하는 금리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공시이율이 높을수록 돌려받는 환급금, 중도해약금이 커지고 낮을수록 보험금이 적어진다.
삼성생명은 보장성보험 이자율을 지난달 3.34%에서 3.19%로 0.15%포인트, 저축성보험은 3.52%에서 3.35%로 0.17%포인트 인하했다. 연금보험 역시 3.28%에서 3.16%로 0.12%포인트 내렸다.
교보생명은 보장성보험의 공시이율을 3.60%에서 3.25%로 0.35%포인트 내렸다. 이밖에 저축성보험도 3.21%로 0.14%포인트 내렸으며 연금보험은 0.09%포인트 낮춘 3.12%로 책정했다.
한화생명의 보장성보험 이자율은 3.29%로 지난달보다 0.13%포인트 떨어졌다. 연금보험(3.30%)과 저축성보험(3.40%)도 각각 0.13%포인트, 0.15%포인트씩 인하했다.
신한생명의 저축성보험은 3.60%에서 3.40%로 0.20%포인트 하향조정했다. 보장성보험도 3.55%로 0.05%포인트 낮췄으며 연금보험도 3.45%로 0.17%포인트 내렸다.
하나생명의 연금보험과 저축성보험도 각각 0.1%포인트, 0.11%포인트 내렸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보장성보험과 연금보험 모두 0.15%포인트씩 떨어졌다.
주요 손해보험사들도 일제히 공시이율을 낮췄다.
삼성화재는 4월 연금보험 이자율은 3.2%로 전월대비 0.1%포인트 떨어졌다. 저축성보험도 3.3%로 0.1%포인트 내렸으며 보장성보험은 3.25%로 0.05%포인트 인하했다.
동부화재는 저축성보험(3.4%)과 연금보험(3.3%) 이자율을 각각 0.1%포인트씩 하향조정했다.
현대해상도 저축성보험의 이자율을 지난달 3.5%에서 3.4%로 0.1%포인트 내렸다. 이밖에 연금보험도 3.3%로 0.1%포인트 내렸으며 보장성보험은 0.05%포인트 낮춘 3.3%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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