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본점. /사진=머니위크 DB
우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은 7일 우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310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FnGuide 2840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1회성 요인이지만 삼성차 위약금(영업외이익 1300억원)이 실적에 긍정적인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지난 1월 1회성 요인으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급락으로 2월 반등에도 1분기 NIM은 1.45%로 전문기 대비 6bps(은행 기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금리 인하와 안심전환대출로 NIM 하락세는 2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손비용은 큰 폭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 대손비용률은 0.61%로 추정되는데, 전분기(0.82%)보다는 좋지만 계절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평상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