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올해 승격한 신임 간부 160명의 이름으로 화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치료비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금은 신임간부 승격 축하행사 규모를 축소하고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도움을 받게 된 어린이는 지난 2월 초 뜨거운 콩나물국에 전신을 데여 중화상으로 입원 중인 여자 어린이 이 모 양(21개월)이다. 현재 두 차례 수술을 받은 뒤 화상 부위를 집중 치료 중이다.


이 양의 아버지는 시각장애인 1급으로 소득활동이 어려운 상태다. 국가보조금으로 3명의 가족이 생활을 꾸려 나가는 중, 사고로 인한 치료비 때문에 경제적·정신적 고통이 더욱 가중됐다.

이 양의 아버지 이 모 씨는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치료를 중간에 포기하게 될까봐 두려웠는데 삼성화재 신임 간부들 덕분에 치료를 계속할 수 있게 돼, 우리 가족이 다시 희망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화재는 6일 신임 간부의 승격을 축하하고 배우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신임 간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박현경 삼성화재 인보험심사1부 책임은 “화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를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프다”며 “신임 간부 승격자들의 작은 온정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영훈 CPC기획파트 책임은 “주위 동료, 선후배와 가족의 든든한 지원 덕분인 만큼, 항상 감사하게 살겠다”며 “삼성화재 간부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겠다”고 승격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