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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광주지역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이 전월에 비해 확대된 반면 전남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5년 2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전월대비 3조8000억원 증가했다.
광주지역의 가계대출 잔액은 17조2427억원으로 전월 17조1205억원에 비해 소폭 늘었고 주택담보대출 잔액 역시 11조468억원으로 전월 10조 9347억원에 비해 증가했다.
광주의 가계대출·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 2013년 2월 14조 8079억원·9조5801억원, 2014년 2월 15조8121억원·10조1159억원, 2015년 2월 17조 2427억원·11조468억원으로 매년 증가폭이 확대됐다.
전남지역의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 2013년 2월 13조1422억원·5조9691억원, 2014년 2월 14조510억원·6조2924억원, 2015년 2월 15조3331억원·6조8390억원으로 매년 증가폭이 확대됐지만, 전월 15조3175억원·6조7953억원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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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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