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는 청와대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TVEB)과 국내 기업의 투르크메니스탄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발주하는 가스와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무보와 수출입은행이 공동으로 금융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4위로 자원부국이다. 최근 천연가스 수출과 공공투자 등으로 연평균 10%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무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기업이 해외의 플랜트 건설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해 수주경쟁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기업의 수주와 신시장 개척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