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박근혜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39%인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딜 28~30일까지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39%는 긍정 평가했고 52%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외에 어느 쪽도 아님이 4%였고 모름 혹은 응답거절이 5%였다.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본 사람의 비율은 지난 주 대비 4%포인트 늘었다. 부정률은 5%포인트 하락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메모 공개 직전인 4월 둘째 주(7~9일) 수준으로 회복됐다.
각 세대별 긍정/부정률은 20대 17%/75%, 30대 17%/78%, 40대 28%/60%, 50대 55%/36%, 60세 이상 70%/19%로, 40대 이상 각 세대별 긍정률이 지난 주에 비해 5~10%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399명)은 72%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66명)은 83%가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292명)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1%, 부정 62%).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389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외교/국제 관계'(24%), '열심히 한다/노력한다'(22%), '부정부패 척결'(9%),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8%) 등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522명)는 부정 평가 이유로(자유응답) '인사 문제'(18%)(-3%포인트), '소통 미흡'(14%),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8%), '경제 정책'(8%), '복지/서민 정책 미흡'(7%)(+5%포인트), '공약 실천 미흡/입장 바뀜'(6%)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6%), '세월호 수습 미흡'(5%)(-3%포인트) 등이 지적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