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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자택'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전남 강진의 흙집에 칩거하던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최근 서울에 새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5일 전해졌다.
그는 2011년 4·27 성남 분당을 보선 출마 당시 마련했던 분당 아파트의 전세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달 초 서울 종로구 구기동의 한 빌라를 전세로 얻어 이미 이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기동은 문재인 대표의 자택이 있는 동네이며, 손 전 고문이 새로 이사한 곳은 그의 딸 가족이 거주하는 집 인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4.29 재보선 참패와 맞물려 정치적 해석을 발생시키고 있지만, 손 전 고문은 여전히 현실정치를 떠났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손 전 고문의 한 측근은 "당분간 강진 흙집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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