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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GDU카드는 전력반도체 소자를 'On·Off' 동작시켜 전동차의 속도를 제어하는 필수적인 부품으로 지금까지는 수입에 의존해 왔다.
코레일은 기존 일체형 제품에서 필요한 부분만 교환할 수 있는 '교환형 GDU카드'로 개선해 지난해 10월 국내 및 국제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번 기술이전에 따라 고가의 철도차량 부품을 국산화함으로써 코레일에서만 약 20억 원 이상의 구매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다른 철도운영기관에 보급할 경우 외자물품 구매비용 절감액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은 기술이전 업체와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코레일 연구원을 통해 현차 시험 등 연내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으로 철도차량의 외자 구매물품에 대한 국산화 개발을 더욱 확대하고 중소기업과도 상생 협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동반성장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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