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오는 20일부터 0.20%포인트 인상한다.

14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보금자리론 금리는 현행 연 2.85~3.10%에서 20일부터 3.05~3.30%로 올라간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캡처


매월 1일을 기준으로 금리의 변동 및 유지를 적용해왔던 주택금융공사가 이례적으로 월 중 금리 인상에 나선 것. 이는 지난 2010년 9월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보금자리론이 연동되는 국고채 5년물의 금리 인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오는 19일 전에 전산신청을 완료하면 인상 전 금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