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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일반·재건축 아파트 3.3㎡ 당 매매가격이 최고점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 아파트는 최고시점인 2011년 대비 17.4%,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 2009년 최고점 대비 41.1% 상승했다.
일반 아파트는 최고시점인 2011년 대비 17.4%,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 2009년 최고점 대비 41.1% 상승했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재 전국 일반아파트 3.3㎡ 당 매매값은 903만원으로 2011년 885만원 최고점을 찍은 뒤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860만원으로 떨어졌다가 2014년 12월 888만원으로 전고점을 돌파한 후 6개 연속 최고점을 경신했다.
광주지역 일반 아파트 3.3㎡ 당 매매가격은 최고점 시점인 지난 2011년 449만원에서 527만원으로 최고점대비 17.4% 상승하며 대구(41.1%), 경북(28.7%)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다.
전남의 일반 아파트 3.3㎡ 당 매매가격은 414만원으로 2011년 12월 현재 399만원에 비해 3.8% 상승했다.
광주·전남지역 일반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은 청약통장 1순위 기준이 6개월로 완화되고, 나주혁신도시 등 청약시장이 활기를 띄기 시작해 매매시장으로 수요가 확산된 영향이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과 전세가격 급등이 가격 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 거래량 증가세가 이어져 일반아파트의 최고점 가격 경신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지방의 최고점 경신 주기는 몇 년간 지속된 가격 상승 부담과 공급 물량 증가로 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광주지역 재건축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은 443만원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지난 2009년 12월 현재 314만원에 비해 41.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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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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