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501호에서 김우남 위원장 주재로 개최된 가운데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김승남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과 관련해 현안보고를 했다.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강행 후 여전히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시행령에 대한 서로 다른 이해를 이유로 논란이 지속되기보다는 특조위가 관련 활동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별법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일부 사항 등을 제외하고 특조위 등에서 제시한 의견을 대부분 반영해 제정했다"고 강변했다.



이에 김승남 의원은 "명칭만 바꾼 것 아니냐"며 강하게 질타, 회의장을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