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황교안' 노회찬 전 의원. /사진=뉴스1

'노회찬 황교안'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됨에 따라, 황 후보자의 정치권 인맥에 주목되고 있다.

황 후보자의 인맥중 눈길은 끄는 것은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이다. 두 사람은 경기고 72회 동문이다.

지난 2007년 서울중앙지검이 삼성X파일 사건을 다루면서 노 전 의원을 기소할 당시 황 후보자는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런가하면 황 후보는 지난 2007년 법무부 재직 당시에 노 전 의원에게 정치후원금 1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한편, 22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의 보도에 따르면 노 전 대표는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황 후보자에 대해 "모범생이었다"며 "문과가 몇명 안 돼 친하게 지냈다. 하지만 황 장관은 그 때부터 학도호국단 간부를 했고, 우리는 유신 반대 유인물 뿌리던 상황이라 그 때부터 노선이 달랐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