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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서거 6주기'
22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합동추도식이 진행됐다.
김대중·노무현대통령기념공원위원회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YMCA 무진관에서 추도식을 개최했다.
합동 추도식에는 예고와 달리 소속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단 한 사람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5·18 민주화운동 유족회, 오월 어머니집 관계자 등 20여명만이 자리를 지켰다.
이날 이영완 기념공원위원회 사무처장은 헌정사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은 국가권력이란 어떠한 경우에도 합법적으로 행사돼야 하고, 억울하게 고통받은 분들의 상처를 치유해줘야 한다고 말했다"며 "그의 정신을 이어 국가권력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서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헌권 광주기독교연합회 회장은 추도사에서 "진실과 정의를 말하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바보'가 되라는 노무현이 그립다"며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가고 사람 냄새 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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