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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9개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부가가치세 신고 누락을 방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감사원은 지난 2~3월 대전국세청을 대상으로 기관운영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해 총 16건의 감사결과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대전국세청은 관내 9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2009년부터 민간기업과 기술실시계약을 맺고 그 대가로 받은 기술료 1623억여원에 대해 부가세 신고를 누락했는데도 이에 대한 과세방안을 마련하지 않았다.
또 2012년 충북 청주시 모기업의 대표이사가 신주인수권 106만여주를 행사하거나 양도하면서 발생한 증여이익 61억여원에 대해 증여세 28억여원을 징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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