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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희생 없이는 혁신을 이룰 수 없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 방침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당무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당권재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혁신'이라는 제하의 모두발언을 통해 "혁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새정치연합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놓여 있다"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새정치연합을 구하는 단 하나의 길은 바로 혁신이고,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바로 통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정치연합은 당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되 국민의 폭넓은 지지를 기반으로 한다'는 당헌 총칙 제3조2항을 거론하며 "여기에서 새정치연합 혁신의 첫 번째 길을 선언한다. 당권재민! 당의 주인은 국민과 당원이라는 것을 확실히 하는 게 혁신의 처음이자 끝"이라고 말했다.
그는 혁신위 인선과 관련해서는 혁신위원 10명은 외부 인사 6명과 국회의원·기초단체장·원외 지역위원장·당직자 각 1명 등 총 4명의 내부 인사로 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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