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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메르스 환자'
대전지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2일 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는 40대 환자 A씨의 진단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판정, 현재 모 대학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날 밤 두 명의 메르스 의심 환자가 추가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대전 지역 내 메르스 환자가 3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이들 2명의 환자는 A씨와 같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질병관리본부가 A씨가 거쳐간 대전의 2개의 병원에 대해 휴원조치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지역의 모 병원 관계자는 "대전 지역에 있는 4개의 대학 병원 중 어느 하나도 휴원조치가 내려진 곳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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