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인터파크도서와 공동 개발한 ePub 3.0 기술의 디지털 구연동화 서비스 ‘외갓집 동화마을’을 지난 29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ePub 3.0은 텍스트 위주였던 기존 eBook 방식에 동영상, 음악, 모션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더해진 진화된 eBook이다. 국내 인터넷 서점에서 ePub 3.0 기반의 디지털 구연동화를 론칭하는 첫 사례이며, 인터파크도서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다.
ePub 3.0이 접목된 ‘외갓집 동화마을’은 성우가 녹음한 기본 음성 플레이 지원은 물론 사용자 최대 6명까지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 여기에 녹음 대본을 별도로 제공해 엄마, 아빠, 할머니 등이 직접 녹음하여 아이들 귀에 익숙한 목소리로 친근하고 손쉬운 동화 구연이 가능하다.
녹음 파일은 클라우드로 전송할 수 있어 원거리의 지인이 녹음한 파일을 언제, 어디서든 다운로드해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동화를 자동 재생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구연동화의 편의성을 더했다.
여기에 아이들이 흔들고, 불고, 문지르고, 드래그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인터랙션으로 아이들의 오감 자극과 창의성, 감수성 등을 일깨운다.
‘외갓집 동화마을’ eBook은 크게 세계명작 24권과 전래동화 16권 등 총 4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이달 말까지 1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어 ‘외갓집 동화마을 eBook 전권 세트(전 40권)’, ‘세계명작 시리즈 세트(전 24권)’, ‘전래동화 시리즈 세트(전 16권)’ 등 해당 콘텐츠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동일한 콘텐츠를 종이책으로 구매했을 때와 비교하면 최대 75% 할인된 가격이다.
또한 태블릿 PC ‘비스킷탭’과 ‘외갓집 동화마을 eBook 40권(비스킷탭 영구소장, eBook 3년 대여)’이 함께 구성된 세트 상품을 25만9000원에서 54% 할인된 가격 11만9000원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콘텐츠 연구소 정영훈 소장은 “ePub 3.0 기반의 디지털 구연동화 콘텐츠를 구현한 것은 미래엔이 종이책 분야를 넘어 디지털 출판 시장에서도 큰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미래엔이 갖고 있는 콘텐츠 파워를 디지털 시장에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 구연동화 ‘외갓집 동화마을’ eBook은 안드로이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아이폰 운영체계(iOS)는 6월 중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book.interpark.com/book/genbookeventaction.do?_method=EventPlan&sc.evtNo=17402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