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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날 오전 발표한 메르스 확진 병원 또는 경유지 병원 24곳 중 '성모가정의학과의원'은 경기 군포 소재가 아닌 서울 성동구 소재로 알려졌다.
경기 군포 소재 '성모가정의학과의원'은 잘못된 정보 공개로 애꿏은 피해를 보게된 셈.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성모가정의학과의원을 군포라고 잘못 발표했다"는 내용의 배너글을 띄워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보건당국은 또 5월 17일 메르스 환자 1명이 발생한 '서울 365열린의원(강동구)도 노원구 등에 동일 명칭의 병원이 운영된 사실을 뒤늦게 파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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