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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2년까지 준공을 마치면 6만여가구, 15만여명을 수용하는 수도권 최대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바로 이곳에서 반도건설이 이달 중으로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공급한다.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의 12개동으로 전용 74~84㎡의 980가구 단지로 조성되며 경기도 화성 송산신도시 EA B6의 10블록 시범단지에 위치한다.
그런 만큼 신도시 내에서도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망을 갖춰 우선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실제로 동탄1신도시를 비롯해 분당, 광교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에서 시범단지 입지 여부에 따라 최대 23.8%의 실거래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서며 맞은편에 어린이 공원이 조성돼 단지 내 유치원과 함께 우수한 교육환경이 구축된다. 복합청사와 상업지구도 가깝다. 인근에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일부 가구에서는 시화호 초입의 하천 조망도 가능하다.
송산신도시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오는 2018년에는 인근으로 신안산선이 개통돼 서울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 77번국도 확장, 시흥-평택 고속도로 등 촘촘한 교통여건을 갖춘다.
여기에 택지개발촉진법과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됨에 따라 송산신도시는 사실상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이자 공공택지로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작년 6월 첫 출시한 공동주택용지 2개 블록의 경우 각각 7대 1, 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분양이 완료됐고, 지난달 매각입찰을 받은 4개 블록 역시 250개에 달하는 건설사가 몰렸다. 택지지구의 가치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일찌감치 송산신도시의 가치를 알아본 건설사들이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9·1부동산대책 발표로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됨에 따라 전국 신도시의 희소가치가 크게 올라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의 프리미엄도 그만큼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8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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