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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이 국세청에 심층세무조사를 받게됐다.
18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수십 명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 LH 오리사옥과 진주 본사에 보내 심층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며 특별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조사4국이 투입된 만큼 탈세나 계열사 부당지원 등의 혐의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특별세무조사는 수개월 전 자금흐름 조사가 먼저 이뤄진 뒤 물증 확보를 위해 현장조사에 들어가게 된다.
LH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국세청 직원들이 회사에 들어왔다는 것 외에 알고 있는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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