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메르스' /사진=YTN뉴스 캡처

'제주 메르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를 관광한 42세 남성이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이 "메르스에 대비하기 위해 초비상사태로 전환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의장은 19일 오후 제331회 제주특별자치도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이번 감염과 더불어 메르스 청정지역의 이미지가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관광객이 제주에 머문 호텔과 식당,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이동 동선을 추적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밀접 접촉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격리조치, 소독 등을 통해 메르스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을 지키고 안심케 하는 것은 도정의 기본 역할"이라며 "이제 제주는 메르스 초비상사태로 전환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