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주택시장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 건설 인·허가는 전년대비 증가한 반면 착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승인)은 광주·전남지역 모두 감소했으며, 준공(입주)은 광주는 감소, 전남은 증가했다.

24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5년 5월 주택 인·허가, 착공, 분양(승인), 준공(입주) 실적 현황’에 따르면 건설경기 선행지표로 활용되는 인·허가는 광주는 2161가구로 전년 동월 1511가구에 비해 43.0% 증가했다.

지난 1~5월까지 누계 역시 3581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3270가구에 비해서도 9.5% 증가했다.

전남은 898가구로 전년 동월 658가구에 비해 36.5% 증가했으나, 1~5월 누계는 4841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8341가구에 비해서는 42.0%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인·허가 실적은 전년 대비 신규 주택시장 호조에 따라 늘어났다.

광주지역 착공은 363가구로 전년 동월 15621가구에 비해 76.7% 감소했으며,1~5월 누계도 2890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4689가구에 비해 38.4% 감소했다.

전남은 938가구로 전년 969가구에 비해 3.2%, 지난 1~5월 누계는 4797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1만437가구에 비해 54.0% 감소했다.

분양은 광주가 1257가구로 전년 1491가구에 비해 15.0% 감소했으며, 전남은 0가구로 전년 3216가구에 비해 순감했다.

광주·전남지역 분양실적이 감소한 것은 봄 이사철 마무리와 계절적 비성수기에 접어들면서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지역 준공은 104가구로 전년 3116가구에 비해 96.7% 감소했으며, 전남은 1550가구로 전년 932가구에 비해 66.3% 증가했다.


광주는 첨단2지구 준공에 따라 전년대비 크게 감소했다.

지난 1~5월 누계는 광주가 4158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7227가구에 비해 42.5%, 전남은 6334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7531가구에 비해 15.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