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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 중인 9호 태풍 '찬홈'이 이르면 오는 9일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 '찬홈'은 9일부터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이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찬홈의 영향으로 이 지역에는 강풍이 불고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이 태풍은 9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토요일쯤 중국에 바짝 다가설 것으로 전망된다. 찬홈은 6일 오전 9시 현재 중심기압 980hPa, 초속 29m/s, 시속 104km/h로 강풍반경은 350km, 강도 '중'의 중형 태풍이다.
'찬홈'과 10호 태풍 '린파', 11호 태풍 '낭카'의 상호작용에 의해 태풍의 진로는 매우 유동적인 상황으로 강수구역의 변동 가능성이 있다.
한편, 7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새벽에 남해안을 시작으로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호남지방과 경상남도, 제주도에 30~80mm, 전남해안과 제주도에 120mm의 많은 비가 오겠다.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에는 20~60mm, 그 밖의 지역에서는 5~30mm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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