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하반기 국민임대주택 신규 1만2000가구, 기존 임대주택 재공급 1만4999가구 등 총 2만6000가구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공급지구는 ▲시흥목감 354가구 ▲부여규암 338가구 ▲대구신서혁신 518가구 ▲구리갈매 1164가구 ▲하남미사 2180가구 ▲부천옥길 916가구 ▲화성향남2 1242가구 ▲부산전포 794가구 ▲원주흥업 794가구 ▲담양백동2 460가구 ▲상주함창 316가구 ▲행정중심복합도시 1684가구 ▲서귀포강정 556가구 ▲원주태장5 366가구 ▲순천선평3 536가구 등이다.

기존 임대주택 재공급은 계약자가 임대주택에 거주하다가 퇴거한 주택을 개보수해 국민임대주택 청약자를 대상으로 재공급하는 주택을 뜻한다. 오는 9월 8320가구와 12월 5678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국민임대주택 청약은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은 3인 가구 기준 월평균 소득이 331만원 이하, 자산(토지·건물)은 1억2600만원, 자동차는 2489만원 이하여야 한다.

임대조건은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이며 상반기 공급 평균 임대조건은 수도권이 임대보증금 2300만원에 월임대료 22만원, 지방은 임대보증금 1400만원에 월임대료 19만원 이었다.


국민임대주택 공급계획은 LH 홈페이지 분양·임대 청약시스템과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