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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황교안 국무총리의 연평도 방문에 '이벤트'라고 평했다.
은 의원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드러기로 군대 안 간 황교안 총리. 느닷없이 군복입고 연평도 이벤트. 덥네요, 날씨 정말 덥습니다"라는 글과 황 총리의 연평도 방문 사진을 올렸다.
은 의원은 군 미필자인 황총리가 더운 날씨에 긴 소매 전투복을 입고 나타자나 이를 정치적 이벤트로 비판한 것. 황 총리는 만성 담마진이라는 두드러기 질환으로 병역 면제를 받은 바 있다.
앞서 황 총리는 취임 후 첫 군부대 방문지로 연평해전과 북한의 포격이 있었던 연평도를 선택했다. 황 총리는 "앞으로도 우리 젊은 세대들의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연평해전과 같은 사례들을 다양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발전시켜 안보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해병대 연평부대원들에게는 "무적해병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준비한다면 다시는 북한이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만행을 자행할 수 없을 것"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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