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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 특별사면'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70주년 특별사면 언급과 관련해 "근데 이번 광복절날 사면하실 성완종들은 누구랍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정부 3년간 96조원 풀고도 빚만 늘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역경 속에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온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여러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의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어야 하겠다"며 "관련 수석께서는 광복 70주년 사면에 대해 필요한 범위와 대상을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서민 생계형 범죄에 대해 특별사면을 실시한 적이 있지만,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에 대해서는 사면권을 엄격히 제한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사면에 재벌총수 등 기업인이 포함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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