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독감'
'홍콩 독감'

휴가철을 앞두고 홍콩 독감의 국내 유입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보건복지부가 블로그를 통해 홍콩 독감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홍콩 독감은 올해 초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인풀루엔자(계절 독감)와 동일한 질병으로, 항바이러스제와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어 치료와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다.


홍콩 독감의 증상은 발열, 두통, 전신쇠약감, 마른기침, 인후통, 코막힘 및 근육통 등 일반적인 인플루엔자와 동일하다. 또 구토 설사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이같은 증상은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하루에서 나흘사이에 나타나게 된다.

홍콩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주 손을 씻고, 손으로 얼굴 부위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에 예방접종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