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사무총장' /사진=박지원 트위터 캡처

'감사원 사무총장'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6일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출신의 이완수 변호사가 감사원 사무총장에 임명 제청된 것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5일 법사위에서 '감사원의 공정성 중립성을 위해 검찰 출신 이완수씨를 사무총장으로 제청해서는 안된다'는 질의에 감사원장은 '잘 알고 있다'라고 답변하더니 잉크도 마르기 전에 제청했다"며 "검찰공화국의 감사원 TK검찰사무총장"이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황찬현 감사원장은 이완수 변호사를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 제청했다. 이 변호사가 사무총장으로 임명되면 1999년 이수일 전 사무총장 이후 16년 만에 외부인사가 사무총장에 오게된다.

이완수 신임 사무총장 제청자는 1959년 경북 영덕 출신으로 대구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이 제청자는 사시 22회 출신으로 1986년부터 2006년까지 검사로 지낸 변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