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가 17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주주들이 본인 확인 및 의결권을 행사하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 주주총회를 앞두고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물산은 17일 오전 10시9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6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6만9300원보다 200원(0.29%) 오른 가격이다.


또 제일모직은 같은 시간 코스피시장에서 1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19만4000원보다 1000원(0.52%) 오른 금액이다.

이는 합병 성사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여부가 결정되는 주주총회 당일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 16일에도 주식 시장에서 삼성그룹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