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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그리스가 유럽연합(EU)과 3차 구제금융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럽중앙은행(ECB)은 그리스 시중은행들에 대한 긴급유동성지원(ELA) 한도를 9억 유로 늘려주기로 결정했다.
하루 60유로로 제한됐던 예금인출 한도액은 일주일에 420유로로 변경됐다. 한꺼번에 과도한 현찰이 빠져나가 은행 부도가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그러나 그동안 영업중단 기간 동안 돈을 찾지 못했던 고객들이 대거 인출할 경우 큰 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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