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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지난 2003년 발간 이래 지금까지 2000만부 이상 판매되며 국민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른 <마법천자문>을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오는 8월 12일부터 방영한다고 28일 밝혔다 .
<마법천자문>은 지난 2011년 시즌1이 MBC에서 방영된바 있으며, 이번에 방영되는 마법천자문 시즌2는 총 제작비 30억원 이상이 투입된 대형 3D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인 손오공이 한자마법을 수련해 세상을 정복하려는 대마왕 일당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입체 애니메이션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한자 학습이 이뤄질 있도록 구성돼 있어, 특히, 한자급수 8급에서 5급에 이르는 500여자의 기초한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돼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한자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제작사 측의 설명.
MBC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재미와 교육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총 26회에 이르는 <마법천자문> 시즌2 시리즈를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에 걸쳐 오후 3시 20분에 방영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본방송을 앞두고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여름방학특집 마법천자문 스페셜>이 방영될 예정이다. 스페셜 편에서는 손오공이 힘겨운 싸움 끝에 대마왕을 물리치고 다시는 세상에 나올 수 없도록 봉인해 버리는 시즌1의 내용이 상세하게 다뤄진다.
<이미지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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