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미분양주택이 증가한 가운데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이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5년 6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현황’에 따르면 광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189가구로 전월 120가구에 비해 57.5%(69가구) 증가했다.

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87가구로 전월(36가구)에 비해 419.4%(151가구) 증가했다.

광주는 그동안 주택시장 활황으로 인해 건설사들이 대거 신규 물량 공급에 나서, 뜨거운 청약 열풍을 몰고 왔지만,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소강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미분양주택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남은 1463가구로 전월 1480가구보다 1.1%(17가구) 감소했으며,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794가구로 전월(806가구)에 비해 1.5%(12가구) 줄어들었다.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