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 버스' 4일 상계역앞을 지나던 마을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하천으로 떨어졌다. /사진=뉴스1

'상계동 버스사고'

서울 상계동에서 버스가 하천으로 추락해 차에 탑승중이던 승객 14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3번 출구 인근서 1224번 버스가 당현천으로 추락해,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 허모(52)씨와 승객 박모(30)씨 등 14명이 허리 부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4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고개역에서 상계역 방향 사잇길에서 나오던 버스가 우회전을 하지 못하고 당현천으로 직진하면서 가드레일을 부수고 하천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운전미숙이나 졸음 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