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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1982년 ‘금융을 통해 모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재일동포의 뜻이 모여 설립됐다. 이 같은 창립이념은 신한금융그룹을 이끄는 미션으로 계승됐다. 신한금융그룹의 비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 그 원동력이다. 이 비전은 지난해부터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신한금융의 창업정신은 애국정신으로 이어진다. 신한금융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의 역사를 아는 것에서 더 나은 내일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애국 캠페인과 마케팅을 전개한다.
우선 신한은행은 서울지하철 1·2호선 환승역 35곳에 독립운동가 70인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에 김구·서재필·안창호·윤봉길 등 독립운동가의 발자취와 사진을 ‘광복 70년! 대한민국의 더 나은 70년을 위해 동행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실었다.
젊은 세대의 호응과 역사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광고가 게재된 지하철 역사 35곳의 인증샷을 찍어 공유하는 사람에게 추첨 등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것.
또 신한은행은 나라사랑 캠페인으로 ▲고객 초청 무궁화 그리기 대회 ▲길거리 태극기 배포 행사 등 전연령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신한 주거래 우대적금’의 출시에 맞춰 광복 70주년 선물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애국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국전통문화학교를 비롯해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교육기관·단체 등을 후원하는 통로를 제공한다. 한국전통문화학교는 전통문화 및 문화재의 전문적인 보존,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4년제 국립대학이다. 고객이 신한카드 기부전용 포털사이트 ‘아름인’에 기부처를 등록하면 카드나 포인트 결제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다.
신한생명도 광복 70주년을 맞아 애국단체인 ‘사회문화정책연구원’을 후원하며 나라사랑 대열에 동참했다. 사회문화정책연구원은 나라사랑 실천의식을 위한 국민행사 등을 진행한다. 신한생명이 지원한 후원금은 애국을 주제로 한 청소년 수련활동인 ‘청소년 평화 힐링캠프’를 개최하는 데 쓰인다.
신한금융은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수익보다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와 상생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한다”며 “모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따뜻한 금융을 가치판단의 기준이자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9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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