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공정률 80%의 빠른 진척도 보이는 마곡지구,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급부상 - LG사이언스파크와 같은 시기 입주하는‘마곡 사이언스타’… 배후수요, 유동인구 수혜 최고 예상
서울시가 '마곡지구'를 첨단 연구개발(R&D) 중심 산업•업무 신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지 올해로 10년.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개발되는 서울 마곡지구가 서서히 그 위용을 드러내며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자 일대 분양 시장도 술렁이고 있다.
지난 7월, 서울시는 마곡지구의 기반시설조성 공정률이 80%에 달하고, 산업단지 토지 분양률이 60%에 이른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71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됐다. 이에 마곡지구의 전체 윤곽이 가시화됨에 따라 인근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상당한 모습이다.
실제 마곡지구 아파트는 분양권에 수천만 원의 웃돈이 붙었다. 서울시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12월 입주를 앞둔 아파트 ‘마곡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올해 상반기 6억22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분양가(5억4000만원)에 비해 8천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은 것이다.
아파트 분양 열기도 뜨겁다. 올해 1월 분양한 마곡지구 내 유일한 민간분양 아파트 ‘마곡힐스테이트마스터’는 820가구 모집에 2만2635명이 몰리면서 평균 27.6대1의 경쟁률을 기록,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분양한 18개 단지 중에서 ‘공덕더샵’에 이어 청약 경쟁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분위기는 수익형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올 상반기 분양한 ‘마곡 안강 프라이빗 타워’와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오피스 및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계약이 100% 완료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일대 한 공인중개사는 “마곡지구가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 첨단융복합단지로서의 면모가 현실화되자 투자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 마곡지구 개발 어디까지 왔나?
사실상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인 마곡지구는 국내 최대 첨단연구개발(R&D)지구로 개발된다. 면적만 366만㎡로 여의도의 1.5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규모다.
지난해 LG가 4조원 가량을 투자해 대규모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조성을 확정하며 개발이 더욱 가속화된 상황이다. 향후 LG R&D 센터(연구시설 18개 동)에는 LG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 LG 계열사 R&D 인력 2만 5천여 명이 집결될 예정이다.
여기에 코오롱, 에쓰오일 등 국내 유수 기업연구소들도 마곡지구에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에쓰오일은 3900억 원을 투자해 2만9000m²의 부지를 확보했고, 연구인력 10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코오롱도 생명과학 등 3개 기업이 입주할 1만8000m²의 땅 계약을 마쳤다. 미국에 본사를 둔 체외진단 전문 바이오업체인 엑세스바이오도 40억 원을 들여 1200m²의 땅을 사들였다.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16만 명, 유동인구는 40만 명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까지 마곡지구에 MICE산업지구도 조성할 예정으로 호텔, 무역업 등 관련 종사사도 이 일대를 주시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30년이 되면 입주기업들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약 164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87만 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LG사이언스파크 입주 최대 수혜... 마곡 사이언스타 주목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마곡지구 개발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LG사이언스파크 바로 앞에 ‘마곡 사이언스타’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LG사이언스파크는 부지 규모만 17만여㎡, 연면적 111만여㎡(축구장 24개 크기)로 마곡 전체 연구개발단지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마곡 사이언스타’는 마곡 최고의 비즈니스 인프라가 형성돼 있는 LG R&D타운의 풍부한 배후수요의 최대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마곡 사이언스타’ 상가는 준공 후 바로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점도 주목 받는 이유다.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돼 있어 2017년 7월 1차 입주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 입주 시기와도 맞물리기 때문이다. 마곡지구 입주 업체들의 입주시기가 전반적으로 늦어지고 있지만
업계 전문가는 “신도시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수익률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마곡 사이언스타’는 완공 시기와 LG사이언스파크 입주 시기와 맞아 떨어져 임대 수익 창출이 바로 가능해 실질적인 체감 수익률은 더욱 높을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마곡 사이언스타’는 ‘강서 테헤란로’라 불리는 공항대로와도 인접해 대로변을 따라 조성되는 업무, 상업시설의 배후지로 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전망이다. 강남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테헤란밸리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성장한 것처럼 마곡지구도 공항대로를 중심으로 ‘제2의 테헤란밸리’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입지상 이러한 중심 상권에 위치해 눈길을 끈다.
‘마곡 사이언스타’는 마곡지구 주요 연결축의 중심에 위치해 유동인구 흡수력이 뛰어날 전망이다. LG사이언스파크 메인 스트리트와 마곡 최대 규모의 보타닉공원(여의도공원의 약 2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에 위치한다. 또한 사업지가 격자형 코너에 자리잡고 있어 6m 공공보행통로를 비롯해 3면이 도로와 맞닿아 일대 비즈니스 수요와 공원 나들이객을 모두 흡수할 전망이다.
뛰어난 교통망도 유동인구 흡수에 한 몫 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발산역 더블 역세권이며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접근이 쉬워 공항은 물론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전역에서의 유입이 가능하다. 때문에 ‘마곡 사이언스타’ 상가는 주중에는 업무수요를 주말에는 관광 및 유동수요 확보도 기대되는 바다.
‘마곡 사이언스타’ 상가는 탁월한 입지를 극대화하는 3면 개방형 설계로 가시성과 접근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쇼핑동선을 고려한 차별화된 MD구성, 전 층 에스컬레이터, 실내정원 등으로 집객 효과를 높여 핵심업무지구 내 프리미엄 수익형 상가로 발돋움할 방침이다.
특히, 1층 평균 분양평당가(3.3㎡)가 3400만원 대의 경쟁력있는 분양가로 책정되어 향후 가치상승의 여력이 매우 크다.
마곡 사이언스타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395 플레이스 H 3층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