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가 연말에는 금시세가 온스당 1200달러에서 1225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최근 금값 약세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된 미국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이미 2013년부터 가격에 반영돼 있어 추가 약세요인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 때문.


실제로 지난 30년동안 Fed의 사이클을 분석해보면 첫번째 금리인상 이후 100일간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는 것이 HSBC의 설명이며 “중국과 인도 등 금 소비에 있어 중요한 나라의 소비자들은 물가상승과 실질적인 마이너스 금리 상태에 맞서 가계자산을 보호할 수단이 마땅찮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바닥이라고 불리울 만큼 낮아졌던 금시세 때문에 서민들까지 금투자에 몰리며 골드바 판매량은 연일 상승세를 기록했던 바, 일부 금투자자들은 미리 골드바를 사두기 잘했다는 의견이다.


33살 직장인 김창호씨는 연초에 연말정산 후 8만원가량을 세금으로 더 내야했다. 지출이 적었던 것. 김씨는 은행 예적금금리도 낮고, 지출로 처리되지 않는 금융상품 대신, 골드바 구입을 시작했다.

금은 10년 장기적금이라고 일컫는 만큼 장기간 투자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즘 같은 저금리시대에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금시세 하락으로 금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금투자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한국표준 금거래소는 “골드바는 대체투자재로 용이하며 교환성과 내구성, 희소성을 고루 갖췄고, 우수한 환금성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며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있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불안한 경제상황일수록 골드바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표준 금거래소는 한국거래소 내 금현물시장인 KRX금시장의 자기매매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금거래소로 지출증빙영수증 발행이 가능하고 구매안전서비스로 소비자의 안전거래를 보장하는 온.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하는 금거래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