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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박근혜 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피겨선수 김연아의 박근혜 대통령 손길 거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신 총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연아 선수 25살 금메달리스트, 손연재 선수 21살 동메달리스트, 두 사람의 공통점은 국민여동생이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김연아를 '국민팥쥐'에, 손연재를 ‘국민콩쥐'라고 애칭을 붙인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김연아 선수가 옷에 세월호 리본을 매단 사진을 게재하며 "김연아 선수, 공화당에선 노란리본을 종북으로 규정하고 있다.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 말이 있듯이 노란리본을 달고 다니면 오해를 받을 수가 있다. 청소년의 이념관에 해를 끼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채널A'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연아의 손을 잡으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도하며 "박 대통령 애써 김연아 손잡으려, 김연아 외면 '눈길'"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방송의 패널들은 "김연아는 박 대통령에게 손을 내준 것 같고 박 대통령이 손을 애써 잡는 것 같은, 또 자꾸 말을 거는데 김연아가 안 쳐다보려는 듯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김연아가 긴장해서 대접을 잘못한 것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김연아가 전세계 수많은 행사에 참석했는데 당황했을 리 없다", "이 영상만으로는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를 파악하기 힘들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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