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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0일 연천지역에 포격 도발을 감행한 데 맞서, 우리군은 최고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북한군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우리군의 방어 준비태세인 '진돗개'는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 등 국지적 위협 가능성에 대비해 발령하는 단계별 경보조치로, 총 3단계로 구성된다.
우리군은 평상시에는 '진돗개 셋'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무장간첩 침공이 예상될 때 '진돗개 둘'로 상향된다. 또 적의 침투 흔적 및 대공 용의점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최고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로 격상된다.
우리 군은 앞서 지난 연평도 포격 때도 '진돗개 하나'를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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