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경기가 회복되면서, 최근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단지 커뮤니티나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GS건설이 수도권 인근 옥길지구에서 분양한 ‘부천옥길자이’가 정당계약일 이후 전세대 완판을 기록하며 분양시장에 선전하였고, ‘왕십리자이’의 경우도 견본주택을 오픈 후 모두 완판 되는 등 계약열기가 매우 뜨겁다. 강북권 최대 도심재생사업의 북아현뉴타운에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촌’도 최근 100% 완판 돼었고, 가재울뉴타운의 DMC파크뷰자이 또한 마감단계에 돌입하고 있다.


수도권 외 지역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열기 또한 눈에 띈다. 특히 광교신도시 이달 개관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전세대 테라스 하우스로 구성이 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돼고 있으며, 광교 중흥S클래스의 경우 청약 이전부터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있다. 그외에도 평택시 동삭2지구의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 오산시 부산동 일대의 오산시티자이는 분양마감단계에 돌입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진 아파트라면 금상첨화다. 브랜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 등 주변 시세를 주도하기 때문이다.
실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는 GS건설이 돈의문뉴타운 1구역 ‘경희궁자이’는 분양권에 웃돈이 붙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었으나 최근 서대문고가차도철거로 인해 인근 부동산가격이 들썩이면서 갈수록 고공행진을 하고있어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 ’경희궁자이’는 일부 84㎡세대가 미분양이지만 분양완료된 평형은 타입별로 최고 2억원가량 까지 프리미엄이 붙어있으며, 84㎡형의 경우에도 호수에 따라 프리미엄 2~3000만원대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광화문, 종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울도심 4대문 최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데도 인근 시세를 감안할 때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끈다.


실제로 경희궁자이 인근지역의 입주한 아파트들도 지속적인 상승세이다. 마포구의 아현동의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의 경우 84㎡은 약 8억 2천~8억 4천만원선, 공덕자이 또한 84㎡이 7억8천~8억가량에 시세가 형성이 돼어있다.,

업계 관계자는 "경희궁자이는 최초에는 분양가가 비싸다는 인식도 있었지만 인근지역 서대문구, 마포구의 아파트가격도 급등을 하고 있어 오히려 경희궁자이의 7억 중반대의 분양가가 더 저렴하다는 인식이 생기고 있고, 종로구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지속적인 프리미엄이 상승세이며, 최근 서대문고가 철거로 인해 문의고객이 더욱 늘어 식사시간도 없이 상담을 하고있다. 7~8월 휴가철 비수기는 옛말”이라고 전했다.


현재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84㎡ 일부 잔여세대를 계약금 천만원 정액제(1차분), 중도금이자 후불제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