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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선박에 불이 나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쯤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2번 도크에서 건조 중이던 8만4000톤급 LPG운반선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대우조선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기를 마신 근로자 7명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는 황모씨(38), 박모씨(32), 한모씨(37), 정모씨(46)와 네팔 국적의 외국인 C씨(26) 등으로 파악된다. 이들은 경남 거제 두모동 대우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소방본부는 소방차 37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화제를 진압하고 배 안으로 들어가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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