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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설명회를 열고 RFP 청구가 가능한 지역으로 경남 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에 1개소, 부산 북항재개발지역에 1개소, 인천 경제자유구역 등에 6개소, 전남 여수 경도에 1개소로 총 9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되는 복합리조트는 고급호텔, 국제회의시설, 문화예술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으로 문화예술 시설을 필수시설을 포함해야 한다. 문체부는 이날부터 오는 11월27일까지 약 3달간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RFP)를 진행한다.
최소 1조원 이상의 투자와 5000억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 일정수준 이상의 신용등급 등이 이번 공모의 청구요건이다. 지역 간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RFP에 제시된 요건들은 모든 사업자에게 똑같이 적용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2곳 내외의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외국인전용카지노업 허가 사전심사 적합통보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4년 이내에 RFP 제안서 상의 투자를 이행, 법률에 따라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리조트가 들어서면 고용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크다”면서 "또한 토지 분양이 활성화되면서 기반시설 확충이 이뤄져 인근 주거환경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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