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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가 수출공선출하회를 확대하며 파프리카 수출 확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31일 전남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강진·광양원예·도곡·정남진장흥농협 등 4개 농협에서 파프리카 2100톤 700만달러를 수출했으며, 올해는 남면·정남진장흥농협 등 2개 농협을 추가로 육성해 모두 5개 농협에서 2500톤 750만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엔화 약세 등으로 인해 파프리카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엔화 약세 등으로 인해 파프리카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농협은 수출과 국내의 가격차이가 났을 경우 그 손실액을 보전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농협중앙회 수출공선출하회 육성자금의 지원을 확대해 농가가 안정적으로 수출을 할 수 있는 강력한 수출공선출하회 조직을 육성할 계획이다.
강남경 본부장은 “최근 엔화약세로 인해 파프리카 수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파프리카의 수출확대를 지원해 파프리카 가격지지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겨울 작기에 주로 생산되고 있는 우리지역의 파프리카는 지금 시기인 8~9월에 정식(온상에서 기른 모종을 밭에 내어다 제대로 심는 일)이 대부분 완료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돼 다음해 7월까지 주로 일본으로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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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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