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사진=머니위크 DB
원달러 환율 전망’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지며 1180원선을 돌파했다.

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9원(0.76%) 상승한 118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소폭 상승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185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부의장이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며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9일(현지시간) 피셔 부의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낮아도 경기부양책을 점진적인 속도로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물가상승률이 2%로 상승하는 것으로 기다렸다가 긴축을 시작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