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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증축에 따라 늘어난 135가구를 일반에 공급하면 조합원 분담금이 약 20∼30% 절감된다는 게 쌍용건설의 설명이다. 착공은 2017년으로 예정됐으며 공사기간은 30개월이다. 도급액은 약 1600억원이다.
쌍용건설은 지난 2012년 국내 최초의 수직증축 단지인 밤섬 예가를 완공한 바 있다. 이번 수주로 조합설립을 마친 오금 아남, 둔촌 현대, 수원 동신, 평촌 목련아파트 등 약 4000가구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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