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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돌고래호'
돌고래호와 함께 출항했다가 악천후로 회항을 했던 쌍둥이배 돌고래1호의 선장 A씨가 돌고래호 전복 언론 보도와 관련, "기자들이 다 이상하게 얘기하고 있다"며 "무조건 해경 브리핑을 보고 그대로 믿어라. 그게 맞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7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기 낚싯배 하는 몇 분에게 물어봐도 지금 방송이 참 터무니없다고 얘기를 많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A씨는 출항 당시 상황에 대해 "기상 상황, 기상청, 미국 사이트, 일본 사이트도 봤다. 충분히 운행이 가능하다 싶어서 나왔다"면서 "(상황이) 기상예보하고는 많이 달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나는 선회했는데 돌고래호는 미처 선회하지 못했다"며 "내가 경험이 적으니 나를 에스코트하기 위해 돌고래호가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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