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구장' /사진=뉴스1(서울시제공)
'고척돔구장'

국내 첫 돔구장인 고척돔구장이 오늘(15일) 완공된 모습을 공개했다.

총면적 8만3441㎡ 부지에 공사비 1951억원을 들여 지어진 고척돔구장은 지하 2층·지상 4층(최고 높이 67.59m) 규모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돔구장이다. 고척돔구장은 1만8092석으로 가변석을 설치하면 최대 2만좌석까지 늘어난다.


고척스카이돔은 2008년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되면서 없어진 아마전용구장의 대안으로 건립되기 시작했다. 건립 도중 설계가 하프돔에서 완전돔 형태로 변경되면서 준공 기간이 길어졌다.

고척스카이돔에서의 첫 경기는 한국여자야구 국가대표팀과 서울대학교 야구부의 맞대결로 치렀으며 공식 개장 경기는 오는 11월4일 또는 5일 쿠바전으로 결정됐다.  


국내 최초 돔 콘서트는 내달 10일 오후 6시 아이돌그룹 엑소가 연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첫 공연인 만큼, 엑소는 한국에서 최초로 돔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수로 기록된다. 엑소는 무대와 토크, 이벤트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